진에어 스타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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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진에어 스타리그 2011은 2011년에 열린 스타크래프트: 브루드 워 리그입니다. 저가항공사 진에어가 후원하고 온게임넷이 주관했습니다.
주요 내용:
- 대회 방식: 전국 지역 예선과 프로-아마 예선, 24강 듀얼 토너먼트를 거쳐 본선인 진에어 스타리그 2011이 진행되었습니다.
- 결승전: 2011년 9월 17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되었으며, SKT의 테란 정명훈 선수와 삼성전자의 프로토스 허영무 선수가 5전 3선승제로 맞붙었습니다.
- 결과: 정명훈 선수가 허영무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
- 총 상금: 1억 600만원 (우승 상금 4,000만원, 준우승 상금 2,000만원).
- 8강 진출자:
- SK텔레콤: 정명훈, 박재혁, 어윤수
- KT: 이영호
- 화승: 박준오
- STX: 김현우
- CJ: 신동원
- 삼성전자: 허영무
특이사항:
- 프로토스 종족의 3년 만의 우승 여부와 정명훈 선수의 리그 2회 연속 우승 여부가 e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.
- 결승전 현장에서는 'VIP 티켓 제공', '우승자와 사진 촬영'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.
- 가수 박완규와 에이프릴키스가 초대 가수로 나서 결승전 행사를 빛냈습니다.
진에어 스타리그 2011은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았던 대회로, 특히 결승전은 스타리그 역사상 가장 극적인 대진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| 진에어 스타리그 - [TV프로그램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 | |
| 주최 | 스포츠조선 |
| 주관 방송 | 온게임넷 |
| 후원 | 진에어 |
| 리그 기간 | 2011년 7월 14일 ~ 2011년 10월 8일 |
| 리그 방식 | 토너먼트 |
| 사용 종족 | 저그, 테란, 프로토스 |
| 우승 | 허영무 |
| 준우승 | 정명훈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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